어느새 쌀쌀한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11월,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 짧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주말을 이용해 떠나는 여행인 만큼 서울 및 수도권과 근접한 근교 여행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여행지 중 월미도는 서울과 접근성이 높으면서도 바다를 볼 수 있어 주말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월미도 하면 떠오르는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디스코를 타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며 월미문화의 거리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은 월미도 여행 코스이다. 가까운 거리에 차이나 타운, 을왕리 해수욕장이 있어 마치 휴가를 온 기분을 즐길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근교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카페 거리가 생겨 여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회센터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식도락 여행지 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월미도횟집, 맛집으로 알려진 ‘부산자갈치’는 이색 찜 메뉴 소개로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도 금일 오전 7시에 방영됐다. 월미도 맛집 부산자갈치의 대표메뉴는 황제 9단 해물찜으로 랍스터, 문어숙회, 낙지호롱구이, 갑오징어, 새우 등 각 칸마다 다른 해물을 맛볼 수 있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황제9단해물찜 뿐만 아니라 낙지, 멍게, 전, 굴, 홍합탕, 생선회 등 각종 밑반찬 메뉴가 다채로운 상차림을 제공하는 월미도 횟집이다.

넓고 쾌적한 내부가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의 식사 장소로도 적합하며 대표 전화로 문의 시 자세한 위치 정보와 예약이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