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인력을 쓰지 않는 자동화 시설을 활용한 창업아이템이나 소자본 창업 등을 찾아보면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페형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 속에서 청년창업, 주부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 1,000만 원 교육·홍보비 300만 원을 면제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온더데스크는 최근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인테리어를 구성한 프리미엄 독서실로 현대적이고 깔끔한 분위기로 기존의 독서실의 분위기를 탈피했다.

독서실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학생에서 취준생, 이직 준비하는 직장인 등 다양하게 확장됨과 동시에 기존의 답답하고 어두운 독서실이 아닌 더 밝고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온더데스크는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조명과 공기, 온도 등을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출결관리나 공부량 점검, 공부시간 체크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을 돕고 있으며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는 콴다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그 외에도 공무원·경찰·공인중개사 등 시험에 대한 정보와 강의를 제공하는 아모르이그잼, 국내 이름 있는 어학 교육 서비스 등과 제휴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질 좋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형태의 독서실 좌석과 카페형의 시설을 이용해 분산형 학습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과 출입시간과 스스로 공부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체계적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게 한 점은 이용자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출입시간 확인이 가능한 점은 학생을 독서실에 보낸 부모에게도 신뢰도를 높여주는 점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의 가맹점주가 될 시 가맹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어 독서실 관리 프로그램과 지점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전 출납 현황이나 스터디센터 현황 각종 통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지점을 관리할 수 있다.

온더데스크 관계자는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본사 사이의 갈등이 이슈가 되어 많은 이들이 창업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온더데스크는 가맹점주와 함께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곳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가맹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온더데스크는 지속적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하며 창업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9월·10월 동백센터, 위례센터, 후곡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등촌센터 계약했고 죽전센터와 야탑센터, 정자2센터를 추가로 계약한 바 있다. 온더데스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