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여자올인원클렌징티슈 등으로 현대 직장인들에게 맞는 화장품을 생산하는 르무엘뷰티(대표 최세훈)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2017 에스테티월드 이탈리아 밀라노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해외 언론사에 보도됐으며 해외계약 체결 등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르무엘뷰티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현지 Mico - Fiera Milano Congressi에서 실시됐으며, 세계 10개국에서 80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약 1만5000명 정도의 인원이 참관하는 행사다. 미용, 스킨케어, 피부관리와 에스테틱용 제품 등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각자의 매력을 뽐냈고 르무엘뷰티 역시 대한민국의 화장품 브랜드로 그 입지를 다졌다.

르무엘뷰티는 충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고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던 동남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까지의 진출을 향한 첫발을 이번 행사를 통해 내딛었다. 르무엘뷰티의 바쁜여자·남자 올인원크림, 바쁜여자 올인원클렌징티슈 등의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박람회장 부스에 많은 인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르무엘뷰티는 현지 이탈리아 바이어와 바쁜여자 올인원크림, 바쁜남자 올인원크림, 바쁜여자 올인원 클렌징티슈 세 종류의 제품 10만 달러 수출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사 RETELUNA.it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 압박을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르무엘뷰티의 천연성분 화장품이 실용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전하며 루이보스 추출물,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바쁜여자올인원 크림과 7가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바쁜여자올인원클렌징티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르무엘뷰티 최세훈 대표는 “이번 이탈리아 밀라노 에스테티월드 박람회 참가 후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의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바쁜 현대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글로벌 제품으로 널리 알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