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민법인,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11월 4일 신한 아트홀에서 개최

이재복 기자
입력일 2017-11-01 11:35 수정일 2017-11-01 11:35 발행일 2017-11-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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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 이민도 점수제 이민으로 변경된다면 최소 135만 불~180만 불로 인상될 수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행의 고용 기반의 미국 이민(EB: Employment Base)제도를 포인트인 점수제 이민으로 변경하자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였다.

만약 이 법안이 실행된다면 투자이민은 물론 미국이민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 미국 내 회사의 고용주가 있으면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취업이민도 나이, 학력, 기술, 영어, 경력, 업적, 일자리 제공 등으로 점수제가 실행 되어 진다면 종전에 비숙련이민과 투자이민도 없어진다고 한다.

투자이민도 신규 상업 기업으로 135만 달러를 투자 한 신청자에게 6포인트를 부여하고, 3년간 사업을 유지해야 하며, 투자액이 180만 달러라면 포인트는 12 점수제가 된다. 종전에 50만불보다 더 큰 액수를 추가해야만 합격점을 받을 수가 있다.

이 계획은 호주와 캐나다가 사용하는 시스템을 모방한 것으로 트럼프는 광범위한 이민카테고리를 점수제 이민 시스템이 도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와 관련하여 전 세계의 투자자는 12월 8일 기존 현행법안으로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현재 중국, 베트남, 인도, 대만, 한국 순으로 투자자의 투자이민 신청자가 제일 많은 국가이며 기타 베네주웰라, 이란 등 전 세계 투자이민자의 신청자가 증감함에 따라 수속 기간도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한해 비자할당 14만 개에 7.1%인 약 9,940개를 한해 비자를 발급하며, 각 국가별 7%의 비자 할당으로 696개의 투자이민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미국 투자이민 경력 20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 예스이민법인에서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투자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버타운, 나스닥 상장회사의 부동산 투자 와 뉴욕 리츠칼튼 호텔, 보스톤 포시즌 호텔 등 다양한 투자이민 프로그램 설명을 갖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프로그램은 대부분 부동산에 투자하며, 투자자들에게 담보 물건과 영주권 취득 후 투자금 회수에 대한 안전한 전략과 투자 상품 선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가 있다.

㈜ 예스이민법인의 미국 투자이민 담당자인 곽호성 전무는 “현재 미국 투자이민 신청을 원한다면 가능한 11월달 안에 미국 이민국에 서류와 투자금이 접수되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자산 현황과 투자금의 출처가 분명하다면 서둘러 신청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 예스이민법인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미국 E2 사업비자는 오후 3시부터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30명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자료와 다과 제공 및 주차비,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