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평택 공장 상층 일부 공간 D램 증설에 활용”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7-10-31 11:08 수정일 2017-10-31 11:08 발행일 2017-10-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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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반도체시장은 작년 말부터 서버와 모바일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번 실적발표에서 발표했듯이 화성공장의 낸드 케파 일부를 D램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다만 전환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평택 상층 일부 공간을 D램 증설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