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사업 유공자 표창 등 소통과 화합의 장 펼쳐
‘공감·소통·화합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종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시장표창 14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표창 5명,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8명)에 이어 ▲특별문화공연 ▲복면가왕 경연대회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김인숙 회장은“아이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와 교육을 담당하는 최초의 선생님인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회가 이를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보육가족들의 환한 모습에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세종시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며“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의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