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으로 차별화된 핸드메이드 온열매트 슬립메이트

이재복 기자
입력일 2017-10-27 17:17 수정일 2017-10-27 17:17 발행일 2017-10-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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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철마다 전기매트로 인한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기매트는 겨울철 필수용품이지만 전기세 문제와 유해 전자파 문제,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화재의 위험성과 관련한 문제를 안고 있어 구입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기존의 온수매트나 전기요와는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슬립메이트의 온열매트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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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메이트의 온열 매트는 본드와 같은 유해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온열매트이다. 기존 제품들이 사용했던 AC 전류보다 낮은 직류 기압인 DC 전류를 사용하여 화재의 위험성을 낮춤과 동시에 가격 대비 전력소모량도 낮춰 전기료의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을 잘 자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말이 있다. 슬립메이트의 온열매트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으로 숙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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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온열매트 슬립메이트 제품

슬립메이트의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들보다 비용이 높은 것 같지만, 1일 10시간씩 30일을 사용했을 때 전기료가 천 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비싸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핸드메이드 온열매트 슬립메이트는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