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제품을 사용하는 흡연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담배 시장 역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에서 당사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은 기기를 대거 출시하고 있다.

라미야코리아, 베가, 다니엘코리아 3사의 협업을 통해 탄생된 베라쥬스 역시 감각적인 디자인, 안정성, 베이핑 만족감, 손쉬운 기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베라카드를 필두로 다양한 기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이폰 제조업체 폭스콘에서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주목받은 베라카드 제품은 2차 물량을 완판한 상태며 V시리즈 중 선두로 나온 V80 기기 역시 1차 물량을 완판한 상태로 기존 고객의 인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뒤이어 V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출시된 V30, V40기기의 경우 안전성을 표방하는 KC 인증을 받은 모드기기로 두 제품 모두 심플한 화이트, 레드,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으로 나와 소비자 개성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신규 출시된 기기 중 먼저, 베라V30은 모드기기지만 여타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출력을 15w, 20w, 30w 으로 3단계로 전압을 설정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의 취향껏 전압을 설정해 원하는 베이핑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베라V30 기기와 동시에 출시된 베라V40 제품은 실용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V30 기기보다 한층 더 풍부한 무화량과 타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하는 코일에 따라 원하는 코일 모드와 출력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온도를 올리거나 낮출 수 있다.

또한, 코일이 타거나 탄 맛이 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무화기에 액상이 없을 때는 액상을 재투입해야만 기기가 재작동되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베라쥬스 관계자는 “베라쥬스는 기기와 액상 모두 KC인증을 받았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해하며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함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라쥬스에서 출시한 모드전용액상 7종과 전자담배액상 45종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자담배 기기는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