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포차창업, 특색있는 ‘동방불패’로 업종 변경

이재복 기자
입력일 2017-10-12 14:51 수정일 2017-10-12 14:51 발행일 2017-10-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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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심화되고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술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주점창업과 포차창업이 성행 중이다. 그러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포차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건비, 임대료, 회전율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유행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업체의 속출로 인해 매출 감소가 크게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업종변경을 고려하기도 한다. 이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한 ‘동방불패’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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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포차 동방불패 외부전경

동방불패는 일반 흔한 중국집이 아닌 차돌짬뽕 등 특색 있는 메뉴가 있는 중식당으로 낮에는 중화식당, 저녁에는 중화포차로 운영된다. 낮과 밤이 다른 컨셉으로 피크타임이 따로 없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20년의 외식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본사에서 오픈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중국집창업 초보자도 쉽게 조리 및 운영이 가능하다. 동방불패 본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 및 출시하여 고객과 가맹의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부담 없는 가격이지만 퀄리티 높은 메뉴들로 구성하여 불황에 더욱 장사가 잘 되는 컨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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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포차 동방불패 내부전경

포차창업 동방불패 관계자는 “동방불패에는 일반 중국식 식당에서 맛보기 힘든 동파육, 경장육사, 몽골리안비프 등 특색 있는 중식요리를 가성비 좋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중식메뉴로 어떤 상권에 입점해도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방불패는 문래점, 목포남악점, 광양점 등이 오픈 예정에 있으며 가맹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브랜드로 참가하여 중식 포차창업, 업종변경창업들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