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은 보안기능이 추가된 IP Camera E3제품이 11월 말 출시되면 아이클론 브랜드의 풀라인업이 구축될 거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엠씨넥스는 차량용 카메라모듈에서 국내 1위, 세계 5위의 업체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는 업체로 지난 2015년 B2C 사업에 진출하여 블랙박스, IP카메라를 필두로 하는 “Eyeclon(아이클론)”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엠씨넥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아이클론의 제품들은 좋은 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견고함과 신뢰성을 상징하는 옥타곤 디자인과 감성적인 Blue Circle Lighting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완성한 아이클론 블랙박스 L5 PLUS와 L5 Prime 제품은 2016년 12월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으며 판매가 증가되는 추세다.

아이클론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블랙박스는 HD*D1(L3pop), HD*HD(L4Black), FullHD*FullHD(L5Plus / i5wifi), FullHD*HD(L6Class), 통신형 블랙박스(L7Prime/i5wifi) 등이 있다. 또한 IP카메라로 HD화질의 IoT기술이 추가된 E1, QHD화질에 IoT기능과 도어 및 창문 열림 센서와 조명제어, 해킹보안기능 추가된 E3 IP Camera(11월 말 출시예정)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아이클론 블랙박스는 야간에 보다 선명하게 녹화되는 울트로나이트비젼프로(SONY STARVIIS

)기술과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인 L5 PLUS 그리고 L6 Class, 세계최초로 5가지의 기능(도난방지, 주차 중 충격 알림 등)을 적용한 loT LTE 통신형 블랙박스인 L7 Prime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IP Camera 제품도 QHD급 화질에 최근 이슈화된 해킹보안 기능이 업그레이드됐고 창문 센서를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보안을 더욱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보안 기능이 추가된 IP Camera E3 제품이 11월 말 출시되면 아이클론 브랜드의 풀라인업이 구축되게 된다”라며, “아이클론의 견고함과 신뢰성의 상징인 옥타곤 디자인을 바탕으로 AS 확대와 유통채널 다각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