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설 수리업체 아이폰을 부탁해가 추석연휴간 착한리퍼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용량보다 큰 대용량으로 아이폰을 교체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폰 공식 수리센터의 불편함을 겪은 이들이 사설업체를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다. 정식수리센터를 방문하면 우선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이상의 시간을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대기표에 적혀 있는 번호가 불리고 해당 창구에서 수리에 관한 얘기를 들으면 답답함은 더욱 커진다. 수리 기간이 적어도 3일 이상 걸리며 30만 원 상당의 금액이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경험한 아이폰 사용자들은 사설업체를 방문해 수리에 대한 문의를 주곤 한다. 정품액정수리를 고집하고 있는 아이폰 사설수리업체 아이폰을 부탁해는 고장난 스마트폰을 빠르고 정확하게 원상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방문하는 이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아이폰 고장 사례 중 메모리 교체를 통한 용량업그레이드로 인해 메인보드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폰을 부탁해에서는 이번 추석연휴간 이러한 경우를 포함해서 아이폰을 교체해야 할 때 기존의 용량보다 더 큰 대용량의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착한 리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러한 이벤트와 함께 신속한 수리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아이폰의 부탁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강남역, 신도림역 지점에서 더 그 효과를 보고 있다. 강남역과 신도림역은 출퇴근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곳으로 아이폰을 부탁해의 각 지점에서는 수리 노하우를 통해 아이폰7, 7 플러스, 6, 6s, 6 플러스, 5, 5S, 5SE, 5+ 등 기종을 가리지 않고 빠르게 수리해 바쁜 직장인들을 돕고 있다.

건대역에 위치해 있는 건대점이나 합정역 지점 등의 주 고객층은 학생들이다. 공강시간에 찾아와 수리를 요청하거나, GPS, WIFI, 지문, 카메라, 충전 독 커넥터, 액정 베젤 벌어짐. 터치 먹통·불량, 화면 떨림 화소불량 등 다양한 문제로 아이폰을 부탁해를 찾아와 수리를 요청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을 부탁해에서는 중고폰 매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전 기종, LG폰, 베가 등을 모두 매입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가맹점 모집도 진행하고 있는데 추석 연휴간 오픈 예정인 숭실대점과 같이 아이폰을부탁해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싶거나 관련 사항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