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리페어 강남점 추석연휴 정상영업, 직장인들이 찾는 강남역서 15분 내외 당일수리 가능

이재복 기자
입력일 2017-09-29 15:23 수정일 2017-09-29 15:23 발행일 2017-09-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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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부품을 사용하여 아이폰을 수리하는 아이폰리페어 강남점에서 추석연휴에도 정상영업(추석 당일 제외)한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연휴가 찾아왔고 많은 이들이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바쁜 직장생활에 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 사람도 많다. 평소 터치불량, 액정깨짐 등의 불편한 증상을 겪던 아이폰 이용자들 역시 추석연휴를 통해 수리를 요청하기 위해 수리업체에 방문문의를 하고 있다.

아이폰리페어 강남점
아이폰리페어 강남점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리페어 강남점에서는 추석당일을 제외한 이번 추석연휴간 기존 영업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의 시간의 변경 없이, 정상영업하며 역삼동 인근에 사는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벌써 아이폰수리 요청문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폰리페어는 정품 액정으로 교체를 원칙으로 하며 가품과 진품의 비교 사안을 직접 보여주며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아이폰사설수리업체다. 아이폰 정식 서비스센터는 그 수가 적을 뿐 아니라 대기시간이 길며 적어도 3일 이상의 수리기간이 필요하는 점 등이 불편해 아이폰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다. 이에 아이폰 유저들 중 사설수리점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강남역은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로 대치동, 삼성동과도 인접해 있어 2호선, 3호선, 신분당선 등 다양한 노선과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아이폰리페어 강남점은 강남역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평소에도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는 당일수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15분 내외로 신속하게 수리를 마칠 수 있는 아이폰리페어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함께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리페어 관게자는“빠른 수리가 이뤄진다는 장점 때문에 조금 거리가 있는 청담동에서도 찾아와 수리를 요청하는 이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아이폰리페어 강남점에서는 현재 아이폰수리를 요청하는 이들에게 무료로 강화필름을 붙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 전기종 수리가 가능하며 액정수리, 배터리 교체, 메인보드 수리 등을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중고폰 매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리페어는 강남점 외에 잠실점, 의정부점, 청주, 대전, 대구 등 20여 곳 전국 주요상권에 입점해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리페어에서 아이폰수리를 서비스를 받길 원하거나 자세한 문의가 필요하다면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국 18개 지점 중 한 곳을 통해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