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전문 기숙학원 해냄독학기숙학원이 예비 고2·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집중반·1:1피드백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3기 해냄 몰입학습캠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 16일, 목요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한다. 매년 조금씩 변화하는 수능에 맞춰 학생들은 전략을 세워야 하지만 기본적 개념과 문제풀이 능력을 길러야 하는 것은 동일하다. 해냄독학기숙학원에서는 다가오는 겨울, 빠른 시간 내 집중해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비고2학생 대상으로는 수학 집중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예비고3을 대상으로는 독학 몰입학습 캠프반을 운영하고 그 대상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2017년 12월 30일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3일까지 5주간 교육과정이 계획되어 있으며 문·이과 여학생 중 예비 고2는 28명, 예비 고3은 52명, 선착순 소수 정예로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예비 고2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냄 예비고2 수학 집중반’은 문과의 경우, 미적1 전범위와 확통 전범위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며 이과의 경우, 미적2 전범위와 확통 전범위를 가르친다. 또한, 기초개념부터 다시 학습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수학기초 특별반도 함께 개설되며 추가적으로 국어, 영어, 논술 과목의 별도 특강도 함께 개설될 예정이다.

‘해냄 예비고3 독학 몰입학습 캠프’ 역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할 시간과 환경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춰 각 과목별 특강과 체계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은 이성문제를 원천 차단한 기숙학원으로 예민한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이성문제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여학생만을 위한 학원을 만들어 몰입학습 효과와 학습 성과를 높였다. 특히 철저한 1:1 피드백 수업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단독건물 내에 여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물을 갖추고 있는 해냄독학기숙학원은 1층 안내데스크에도 여선생님이 늘 근무하고 있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학원 내외부에 CCTV를 설치해 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하고 전문영양사가 직접 영양식단을 제공해 건강한 수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캠프기간 내에 체력과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매일 아침에 아침체조를 실시하고 전용헬스장을 완비해 러닝머신, 자전거, 탁구, 운동 등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산책길을 갖추고 있기도 하고 주 1회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학원의 학습공간과 숙소는 매일 미화팀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온도나 습도 등도 학습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각 층마다 숙박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나 환자에 대비하고 있다.

해냄독학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예비 고2·고3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성적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이번 제3기 해냄몰입학습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번 제3기 해냄몰입학습캠프와 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 및 방문상담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