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교체와 공정한 작업 준수를 하는 올바른 아이폰수리점으로 알려진 아이폰 리페어가 송파지역 잠실아이폰리페어 오픈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 아이폰 수리업체 중 최저수리비를 목표로 하는 잠실 아이폰리페어 오픈이벤트는 액정수리비 1만 원 할인, 배터리교체비용 1만 원 할인이며, 한 달간 진행한다.

지속적으로 아이폰 사용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아이폰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비용이 많이 들고 수리시간도 상대적으로 길어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고, 이에 아이폰 유저들의 불편사항들을 해소하려는 사설 수리점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설 수리점 간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어 질 낮은 부품과 전문성 없는 수리 등으로 빈번하게 문제가 발생 되고 있다. 정품 사용이 아닌 가품 교체로 인해 추가적인 잔 고장이 계속 발생하는 사례 또한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사설업체에 대해 아이폰 유저들의 신뢰도 인식은 낮아지고 있다.

아이폰리페어 관계자는 “정품 액정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무조건적으로 하며 수리 전에 가품과 정품의 비교 사안을 고객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공정한 작업을 준수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잠실 아이폰 리페어는 잠실역에 인근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또한, 전기종 액정·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가 가능하고, 중고폰 매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리페어는 서울 내 잠실점 외에도 신촌점 등이 있으며, 수도권 지역 안산점, 안양점 그리고 천안점 등 20여 곳 전국 주요상권에 입점해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