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액정수리 아이폰을부탁해, 추석맞이 중고폰매입 이벤트 실시

이재복 기자
입력일 2017-09-22 17:52 수정일 2017-09-22 17:52 발행일 2017-09-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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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8, 아이폰X 등 최근 새롭게 출시되거나 주목받는 기종의 등으로 스마트폰의 교체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아이폰 수리업체 아이폰을부탁해
아이폰 수리업체 아이폰을부탁해

스마트폰을 새로 장만할 때 기존에 지니고 있던 핸드폰을 반납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반납하지 않는 경우는 상관없으나, 혹시 반납할 예정이라면 다가오는 추석을 기점으로 스마트폰의 가격이 적게는 5만 원 많게는 20만 원 정도 떨어진다는 것이 업계 측의 전망이다.

아이폰액정수리전문 아이폰을부탁해에서는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함께 운영하는 중고폰도부탁해를 통해 중고폰 최고가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 기종은 갤럭시 S3, S4, S5, S6, S7, S8과 갤럭시 엣지 종류 그리고 갤럭시 J, A 시리즈, 갤럭시 노트 기종,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5, 6, 7, S+ 기종이나 se 플러스 종류 등을 취급하고 LG, 베가 등도 모두 받고 있다.

스마트폰 내에 남아있는 개인정보나 사진, 파일 등이 걱정돼 중고스마트폰 매매를 꺼리는 이들도 많다. 중고폰도부탁해는 휴대폰데이터 완전삭제를 실시해 정보유출을 걱정하는 판매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중고폰을 매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련 업체를 방문하는 것이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시간을 내 매장을 찾아가는 일이 쉽지 않다. 그렇기에 아이폰을부탁해에서는 택배거래 혹은 지하철택배, 퀵으로도 중고폰 매매를 가능하게 했다.

아이폰을부탁해에서는 “새로 오픈한 서울대입구역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아이폰수리에 대해 문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다. 합정본점에서는 가맹을 원하는 이들에게 친절히 아이폰을 부탁해, 중고폰도부탁해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강남역점의 경우, 퇴근 시간을 이용해 아이폰수리를 요청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림역점 역시 다양한 버스의 교차점인 교통적 이점을 이용해 서울 지역이나 인근 지역에서 아이폰수리를 원하는 이들 혹은 중고폰 매매를 원하는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건대역점의 경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아이폰수리를 하려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짧은 시간에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건대점을 포함해 모든 지점에서는 재생액정 및 카피액정을 쓰지 않고 정품액정으로만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디서 수리를 하더라도 정품액정으로 수리를 하는 것을 권했고 업체에서 정품액정을 사용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아이폰 수리요청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이폰을부탁해에서는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이나 이번에 실시하는 중고폰 최고가매입 이벤트에 대한 사항 혹은 더 구체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혹은 전화문의를 활용하거나 SNS를 활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