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온열매트 슬립메이트, 전자파와 유해물질 걱정 덜어주는 전기매트 화제

이재복 기자
입력일 2017-09-19 18:16 수정일 2017-09-19 18:16 발행일 2017-09-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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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트월1000
온열전기매트 슬립메이트

고품격 핸드메이드 온열매트 슬립메이트가 DC 24V 저전압 사용으로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슬립메이트는 기존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제품이 AC 220V 사용으로 생기는 문제점인 화재나 유해전자파, 지나친 전기료 등을 보완하기 위해 DC 24V 저전압을 채택하였다. 그리하여 유해전자파를 완전히 차단하였으며, 저전압에 따른 전기료 절감 효과로 화재에 대해 안전하며, 1일 10시간 30일 사용 시 전기요금은 월 1,000원에 불과하다.

또한, 슬림메이트는 본드와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특수소재의 건강 발열실을 이용해 제작하며, 원적외선으로 인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아 숙면에 도움을 준다.

세탁방법에서도 고급 이불 제작방식을 적용해 물세탁이 가능하며, 기존 전기요에 비해 부피나 무게가 적어 보관 및 이동이 간편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슬립메이트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전자파의 유해성을 걱정해 조금 비싸더라도 전기매트보다 온수매트를 구입하려는 경향을 보인다”라며, “기존의 전기매트에서 오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안전하고 기능성 있는 전기매트인 슬립메이트를 추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품격 핸드메이드 온열매트 슬립메이트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신세계, 롯데, 현대, AK 백화점 가전제품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노약자나 임산부, 아이가 있는 가정뿐 아니라 욜로족, 나혼족 등 1인 가구를 사는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