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호텔서울, 추석 황금 연휴 이벤트 선보여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9 14:45 수정일 2017-09-19 15:21 발행일 2017-09-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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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얄호텔서울

명동에 위치한 로얄호텔서울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근교를 여행하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도와 줄 ‘추석 황금 연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추석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남산트래킹과 CITY TOUR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남산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남산트래킹패키지는 21층 남산 N타워 입장권과 스포츠 가방(대여), 타올, 생수를 제공하며 서울의 명소인 남산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ITY TOUR 패키지는 서울 시티투어버스티켓을 증정하며 스포츠 가방(대여), 타올, 생수를 제공해 서울의 고궁과 도심 명소의 아름다움을 관람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2인 기준이며 패키지 요금은 기존 객실가에 1만원만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힐링족은 물론 커플이나 서울로 여행을 온 관광객에 추천 할 호텔패키지로 적합하다.

이 기간 동안 호텔 상품 바우처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상품 바우처 1만원권이 1인당 1매 제공되며 객실료를 제외한 식음료 업장 이용시 가능하다.

21층 그랜드 키친의 BBQ 디너 메뉴(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파 엘리먼트(객실 고객에 한해 20% 할인), 1층 더 가든에서 판매하는 케이크와 커피 세트(오전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음주류(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등을 이용할 때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1층에 위치한 더 가든(Café & Bar)에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Jazz & Classic Live Music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본 행사는 도심 속 정원에서 즐기는 라이브 뮤직과 함께 가을 밤에 어울리는 와인을 즐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5, 7(목, 토) 20시, 21시 : Classic, 10/6, 8(금, 일) 20시, 21시 : Jazz)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