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교육말고, 기업에 딱 맞는 신바람 나는 색다른 교육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8 15:01 수정일 2017-09-18 15:01 발행일 2017-09-18 99면
인쇄아이콘
21

우리 회사의 성장지수를 높이려면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까?

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어떻게 관리해 줄까?

소통과 화합의 불협화음 때문에 생기는 지각,이직,분노조절,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다룰까?

조직활성화를 위해 도대체 어디서 손을 대지?

이것이 리더가 가진 공통된 문제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저런 교육을 한다. 하지만 그 교육의 효과는 3일을 넘기기 어렵다. 지겨운 교육이기 때문이다.

시간만 겨우 때우는 교육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한 CEO는 황당한 피드백을 받았다. 직원들이 교육을 다녀와서는 태도가 달라졌다.

직원들끼리 서로 아는 척을 하고 파이팅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부서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원활해 진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했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바뀔까? 심지어는 한국웃음연구소의 펀리더 강사교육도 시켜달라고 졸라되는 직원도 있었단다. 교육이면 치를 떨던 종업원들이 신바람이 나더니 교육도 먼저 시켜달라고 하는 것이다.

이전 교육과 한국웃음연구소 교육은 달랐다. 웃음을 통한 교육이었기에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제로가 된 것이다. 신나게 웃고나니 감정이 해소된 것이다.

또한 ‘1분 웃음트레이닝’을 통해 소리를 지르고 암기하고 발표하는 형식내내 서로의 실수에 웃고, 서로 격려해주고 그런 문화를 밑바탕으로 한 교육이었으니 절로 자신감이 생긴 것이다.

‘행복일터만들기’ 특강으로는 직원들의 사기나 기가 살지만 프로그램에서는 펀스토밍을 통해 실제적인 사례까지 다룬다. 9호선 지하철공사에서는 한 직원이 이런 피드백을 했다. 자신이 이 교육에 신청한 것은 매일 진상고객(?)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선배가 똑 같은 민원으로부터 생긴 사례를 보고 신나게 웃고 나갔단다.

그 모습이 한 달이 지속되자 신기해서 이 교육에 신청했다는 것이다. 기업마다 소통과 화합이 성장지수이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제 교육이 또 다른 교육이 되어서는 않된다. 직원들이 교육내내 즐거워야 하고 의식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동료들을 귀하게 여기는 신바람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그래야 부서간에서 상생효과가 날 수 있다.

분당에 있는 00바이오사이언스(주)는 모든 직원들이 신바람 문화를 위한 한국웃음연구소 펀강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외국 고객이 와도 내편으로 만들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가족같은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행복일터의 무기를 가진 것이다. 직원들이 신바람 문화를 만들다보니 빠른 시간에 60%가 성장하는 회사가 됐다.

자, 이제부터 신바람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기살리기 웃음특강’의 문을 열어보자. 자. 이제부터 직원들의 행복지수는 기업의 성장지수가 될 것이다.

웃음을 바탕으로 한 행복일터의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가진 불의,불평,불규,불안,불앙등을 없앨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의 대가 데일카네기는 말한다.

‘웃음은 큰 댓가없이 많은 것을 이뤄낸다.’ 일본의 사이토히토리 회장은 말한다. “나는 회사의 운을 위해 매일 행복을 선택합니다. 즉시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입니다.” 이제 기업의 스트레스해소,소통과 화합과 조직활성화, 성장지수를 위해 한국웃음연구소 ‘행복한 일터'의 문을 두드려보자.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