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 강창동)의 식품 브랜드 맘마미아가 2017년산 햇곡으로 도정한 쌀눈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맘마미아 측은 올해 추석 연휴를 맞이해 햅쌀 판매 시기를 앞당겼으며, 시중 쌀눈쌀 브랜드 중 가장 먼저 햅쌀 쌀눈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맘마미아는 국내 쌀눈쌀 업계에서 처음으로 소량 진공포장을 활용해 판매하는 쌀눈쌀 전문 브랜드이며, 맘마미아 고유의 포장방식을 선보였다.

쌀눈은 도정 후 7일이 지나면 산화를 시작해 영양소가 손실된다. 맘마미아는 당일 도정 후 즉시 진공 포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맘마미아는 햅쌀로 도정한 쌀눈쌀과 함께 산지 직송 받은 국내산 주재료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반찬 브랜드 ‘맘찬(mom찬)’을 활용한 추석 밥상을 제안하고 있다. 9월 제철 식재료인 가을무로 만든 무말랭이 무침으로 입맛 돋우는 한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맘마미아는 맘찬 런칭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