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은 풍부 만들기는 간편…유아용 ‘그릭요거트파우더’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8 12:46 수정일 2017-09-18 12:46 발행일 2017-09-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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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품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의 ‘그릭요거트파우더’가 입맛 없는 아기들의 영양을 보충해줄 간편 간식으로 엄마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그릭요거트는 미국 건강잡지 <헬스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2배 더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다.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운동을 도와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건강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홀푸드 스토리의 그릭요거트파우더는 유전자를 조작한(GMO) 원료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유기농 원유를 배양해 만든 요거트 분말이다. 생유산균 250억 마리가 들어있어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은 한 포(25g)당 1억 마리를 보장한다.

첨가된 유산균은 효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5종으로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가 혼합됐다.

그릭요거트뿐 아니라 분유, 링곤베리 등 함유된 성분 역시 전부 유기농이라 아이에게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다. 또 요거트에 인위적으로 색과 향을 더하는 착향료와 착색료, 식품의 점도를 높여 걸쭉하게 만드는 증점제 등의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제품 1포를 우유 혹은 물 100ml에 타서 잘 저으면 간편하게 그릭요거트가 완성된다. 요거트를 냉장고에 두면 시원한 그릭요거트 스무디를 즐길 수 있다. 과일, 채소와 곁들여 섭취하면 영양이 더 풍성해져 12개월 이후 영유아부터 키즈 연령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우리아이 첫 유기농 그릭요거트파우더에 대해 “유기농 그릭요거트를 그대로 갈아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순수 요거트의 진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며 “오직 홀푸드스토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지향하는 프리미엄 친환경 식품전문 브랜드다. 우리아이 첫 그릭요거트파우더는 한 포씩 먹는 낱개 스틱 형태로 총 용량은 1포당 25g 10개입이다. 홀푸드 스토리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