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 제거 비타민C… 하루 권장량 섭취해야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8 09:00 수정일 2017-09-18 09:00 발행일 2017-09-18 99면
인쇄아이콘
68

비타민C는 건강관리에 있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 세포의 재생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보호한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은 땀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씨는 주로 피망과 파프리카, 오렌지, 레몬 등의 천연식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조리과정을 거치면서 손실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비타민C과일이나 천연비타민C의 음식만으로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비타민 영양제에 의한 섭취가 효율적이다.

비타민 C 제품의 기능성은 다음과 같다. 항산화관리, 즉 세포 손상을 유발시키기도 하는 유해산소케어를 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는 항산화 물질로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여 암, 동맥경화, 류머티즘 등을 예방해 주며, 면역 체계도 강화시킨다. 또 결합조직과 지지조직의 형성에 가담하여 피부와 잇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즉 비타민 C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므로 암과 각종 만성 질환을 예방 · 치료하고, 신체노화방지 기능도 이루어진다.

비타민 C가 결핍되면 조직세포를 서로 결합시키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장애를 받아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된다. 또 피부, 점막, 내장기관, 근육에서 출혈이 생기며 체중 감소, 면역 기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고지혈증, 빈혈 등이 나타난다. 유아의 비타민결핍증은 주로 골격 이상이 나타난다.

한국인의 비타민 하루 권장섭취량은 성인 기준 100mg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비타민C 섭취량은 175mg으로 권장섭취량을 약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는 물에 녹는 성질인 수용성으로 많이 섭취하더라도 필요한 양만 몸에서 쓰이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돼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의 제품 비타민C 1000은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중성화 천연비타민C와 함께 흡수가 용이한 글루콘산 아연을 함께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C 1000은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만성피로가 쌓인 직장인, 면역력이 저하돼 아연의 보충 섭취가 필요한 학생, 아이들에게 적합한 건강식품 브랜드이다.  또한 산성이 강한 비타민C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H 산도가 중성화된 프리미엄 중성화 비타민C를 원료로 해 식전 공복에 섭취해도 부담이 없으며, 1일 1회, 1회 2정의 섭취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한편, 위의 제품의 자세한 구성 성분과 구매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