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파엘웨딩, 119만 정찰제 스드메 2종 패키지 출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4 15:18 수정일 2017-09-14 15:18 발행일 2017-09-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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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직접 만드는 드레스제작실 "스드메 직거래" 전문 김 라파엘 웨딩이 가격 거품을 모두 뺀 ‘초특가 2종 스드메 패키지’를 출시했다.

첫 번째 패키지는 ‘스튜디오 촬영 없는 스드메 119 패키지’로 실내 웨딩촬영을 제외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1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패키지는 ‘본식 촬영 없는 스드메 119 패키지’이며, 본식 당일 스냅촬영만 제외하고 나머지 서비스는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두가지 패키지 모두 일체 추가비용 없이 119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일에 드레스를 입어본 후 계약할 수 있는 선 피팅 제도를 실시해 예비신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후피팅의 경우, 본식 웨딩드레스가 마음에 안들면 곤란해하는 신부의 마음을 알아주는 웨딩전문가의 배려이다. 

패키지 구성은 ▲웨딩드레스 장인이 직접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웨딩드레스 ▲ 원장급 헤어&메이크업(2회) ▲실내촬영 시(앨범 1권, 서비스 액자 1개, 촬영드레스 2벌, 미니드레스 1벌) ▲본식 촬영 시(앨범 2권, 신랑, 신부용 본식 스냅사진(11x14) 20p+원판 10p 등 총 30p 합본 앨범 1권) ▲턱시도(2회) ▲웨딩부케(신부 부케, 가족 부토니아 포함)가 전부 제공된다.

김 라파엘 웨딩 원장은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스드메 패키지를 직거래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1차 피팅 시 고른 드레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2차 피팅 시 피팅 비용만 내고 다른 디자인으로 고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상담 시간은 1∼2시간가량 소요된다. 이밖에도 한복, 허니문, 예물, 청첩장, 예식장, 폐백음식, 등도 카페를 통해서  직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니 스드메 패키지 상담 및 예약은 김라파엘웨딩카페 또는 직구웨딩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