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정수리·M자탈모 다양한 탈모 유형, 전용 제품 사용으로 예방해야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4 12:55 수정일 2017-09-14 12:55 발행일 2017-09-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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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인구 1000만 시대다. 이처럼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탈모로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가 피부로 와닿지 않는 것은 탈모를 향한 사회의 시선 때문일 것이다.

탈모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탈모를 인정하고 드러내기는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누구나 탈모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유전적인 것으로만 알려진 탈모는 최근 계절,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을 비롯해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같은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발생률도 상당하다.

탈모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탈모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원인이 대부분이며 모낭수축과 머리카락 성장을 방해하는 DHT성분으로 인해 이마 쪽 헤어라인이 뒤로 밀려 M자탈모를 유발한다.

여성형 탈모 또한 DHT의 영향을 받는다. 남성처럼 M자탈모나 완전한 대머리보다는 정수리 부위를 중심으로 머리 빠짐이 일어나는 정수리 탈모가 많은 편이다. 원형탈모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트레스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동전 크기로 머리 중앙에 생기게 되는데 심한 경우 모발 전체가 빠지고 눈썹이나 음모가 빠지기도 한다.

이처럼 정수리, M자탈모 등의 탈모는 원인과 유형도 천차만별이다. 누구나 탈모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방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에 대한 관심은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머리숱 많아지는 법,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약, 발모제, 두피관리 등 탈모 관련 검색어들이 이를 증명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탈모 예방과 초기 탈모 완화를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탈모 전용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이에 모발, 두피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에서는 '헤머셀 엠-탈모케어 2-STEP', '헤머셀 더블유-탈모케어 2-STEP'를 통해 남성과 여성을 위한 맞춤 탈모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헤머셀 엠-탈모케어 2-STEP', '헤머셀 더블유-탈모케어 2-STEP'는 각각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팩'으로 구성된 2단계 솔루션이다.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와 모발의 굵기 증가 효과를 인증받은 의약외품 샴푸와 헤어 팩이 두피 고민과 피지 개선은 물론이고 영양, 보습 공급, 두피 쿨링 효과 등으로 두피와 모발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으로 탈모 원인 해결과 예방을 돕는다.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의 경우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사용 샴푸로 우수한 세정력, 유효 성분의 영양 흡수 등으로 거친 모발을 보다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꿔주며 화학 계면활성제 사용 제품보다 자극이 적어 민감한 두피와 모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팩'의 경우 샴푸 후 적당량을 모발 및 두피에 도포해 두피 전체를 지그시 누르듯 마사지해주고 약 5~10분 뒤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린스, 트리트먼트는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팩' 이후에 사용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