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네트워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바이럴마케팅 광고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2 16:55 수정일 2017-09-12 16:55 발행일 2017-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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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실시한 ‘2016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총 광고비는 11조2천960억 원으로 2015년 11조3천745억 원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모바일 광고 시장이 2015년 1조3천744억원에서 2016년 1조8천42억원으로 무려 31.3% 성장했다.

한편,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광고는 3조7천475억원 규모로 전체 광고 시장에서 33.2%의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방송광고와 불과 3.4% 포인트 차이를 기록하여 온라인광고 시장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 또한 하루가 다르게 그 규모가 늘고 있다. 이미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마케팅, 블로그를 통한 컨텐츠 제작 광고가 붐을 이룬 바 있으며, 오늘날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SNS와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는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는 홍보 방식인 ‘바이럴마케팅’을 기반으로 한다. SNS를 통한 광고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어, 차후 광고전략 수립에 용이하며 전파 속도가 빨라 마케팅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다.

모바일 컨텐츠는 대단히 많은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매체로 알려지고 있다. 모바일 광고는 짧은 시간에 이용자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것이 중요하므로, 분량이 짧으면서 인상적인 컨텐츠가 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들의 반응에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전문 계정이 운영되기도 한다. 이처럼 모바일 광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바일에 적합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광고를 운영하는 기술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통계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데이터 분석하여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최적화된 효율로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가 등장해 알려지고 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는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 배너광고, 언론보도광고, 키워드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광고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갖추고 매체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럴마케팅 전문 기업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는 “전 세계 모바일 광고시장이 갈수록 양적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매체 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온라인 광고를 진행할 경우 광고 생태계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전문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