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처음으로 '오징어회'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도입, 전국 2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 오징어나라가 '딜리버리'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징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낮으며 값이 저렴해 말린 오징어나 생오징어로 만든 밥반찬부터 회나 통회, 숙회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쉽게 질리지 않아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 해산물로 알려졌다.

오징어나라 황환노 대표는, "이 같은 오징어의 장점을 부각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 질 좋은 오징어를 회나 찜, 튀김뿐 아니라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오징어나라 딜리버리는 작은 평수의 테이크-아웃 전문매장으로 인건비, 유지비 등 고정비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최대의 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B-, C급의 무권리 입지 조건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메뉴 개발 전문가들이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오징어나라' 창업 성공신화를 함께 할 수 있다.

오징어나라 딜리버리는 반찬이나 음식을 배달해 먹는 요즘 시대에 걸맞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며, 배달되지 않던 오징어 메뉴를 대표로 한 국내 최초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하며 동종업계 상위권의 위치를 굳건히 굳혔다.

한편, 오징어나라 딜리버리 서비스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온, 오프라인 가맹 상담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