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비타민C, ‘광채 캡슐 세럼’ 하나면 충전 완료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2 15:44 수정일 2017-09-12 15:44 발행일 2017-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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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담은 유리병의 ‘광채 캡슐 세럼’

얼굴에 생긴 기미와 주근깨, 이틀 밤을 샌 듯한 푸석한 피부, 칙칙하고 생기 없는 안색은 어쩌면 비타민C의 문제일 수 있다. 비타민C는 피부 잡티를 만드는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부 탄력에 중요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 주기 때문이다.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C는 화장품을 발라 즉각 충전해야 한다. 자연유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14가지 열매 속 비타민을 가득 담은 ‘광채 캡슐 세럼’으로 피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광채 캡슐 세럼은 식약처의 미백기능성 고시원료가 함유된 미백기능성 화장품이다.

광채 캡슐 세럼은 꽃, 잎, 열매 가운데, 비타민 함량이 월등히 높은 32가지를 엄선했다. 비타민나무열매·블루베리·아보카도·유자·토마토·레몬 등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14가지 열매와 녹차·뽕나무·강황 등 피부를 보호하는 8가지 뿌리, 영양을 부여하는 아르간·해바라기씨 오일, 피부에 안정감을 선사하는 제라늄·백단향 등 8가지 천연 아로마 성분이 배합되어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이러한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고 온전히 피부에 전해질 수 있도록 CAC 기법으로 ‘크림 캡슐’을 구현했다. CAC 기법은 비타민을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분리해 각각 크림캡슐과 세럼에 따로 넣는 것이다. 이 기법을 통해 비타민을 그대로 보존하는 한편, 캡슐과 세럼 제형이 최적의 조합을 이뤄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광채나는 피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글루타치온’을 선택했다. 글루타치온은 피부톤 개선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여기에 수분 흡착 기능을 가진 트레할로스를 더해 미백은 물론, 피부 수분과 탄력 유지도 함께 고려했다.

아울러 코코넛수를 베이스로 함유해 보습효과를 극대화했다. 미네랄과 전해질이 풍부한 코코넛수는 pH의 균형을 바로잡아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대표 비타민C 화장품 ‘광채 캡슐 세럼’에 대해 “톤업캡슐과 수분에센스의 결합으로 기존 화이트닝 제품의 건조함을 보완한 제품”이라며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바르면 캡슐이 녹아 흡수되면서 윤기 있는 피부로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자사 제품을 처음 구매한 회원에게 ‘광채 씨 앰플’이 담긴 ‘스페셜 체험 키트 4종’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