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 <100만원으로 치킨집 창업하기>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2 15:21 수정일 2017-09-12 15:21 발행일 2017-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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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킨의 기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치킨 1세대 기업 ‘멕시카나치킨’이 업계에서는 특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100만원으로 치킨집창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예비창업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차별화된 브랜드경쟁력을 통해 익히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 브랜드라면 창업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멕시카나치킨’은 이러한 선입견을 확실히 깨뜨리고 있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현재 ‘멕시카나치킨’은 전국 7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킨시장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메뉴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 30여 년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혹시 창업비용이 너무나 저렴해서 ‘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는 예비창업자도 있을 것이다.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부터 관리 및 마케팅 지원, 매출 추이 분석 및 인력 구인 부분 등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지원한다.

 또한 현재의 외식시장 흐름에 맞게 배달 앱 등과의 연계를 통해 배달 매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인건비 부분을 걱정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최소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연간 2회 신메뉴 개발, 하지원부터 최민식, 박정아, 샤이니, 아이유, 워너원까지 빅모델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는 부분도 주목해야 한다. 가맹점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참고로 부매랑 치킨, 커리우먼, 안심코코텐더에 이어 9월 14일에 출시되는 치토스 치킨를 통해 또 다시 한번 고객층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믿고 시작할 수 있는 성공경쟁력과 동시에 합리적인 창업비용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멕시카나치킨’이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다시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창업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 것이다”고 자부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28년 전 작은 가게에서 출발,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로 성장했다.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굳건하고 한결같은 신념으로 쌓은 고객들의 높은 신뢰가 오랜 시간 성원받는 이유로 분석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