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한우 포천이동갈비맛집 ‘백년애가든’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2 09:34 수정일 2017-09-12 09:34 발행일 2017-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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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하면 으뜸으로 생각나는 포천 이동갈비 음식을 누구나가 떠올릴 수 있을 것 이다.

여러 맛집 TV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된 식당들로부터 시작을 해서 곳곳에 자리한 이동갈비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곳이다.

이중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알려진 ‘백년에가든’ 은 지하162m 천연미네랄 암반수를 식수로사용하는 곳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도 그 맛을 인정하여 현지인 및 관광객들 사이에서 포천맛집으로 알려졌다. 

‘최준환대표’는 이곳에서 ‘백년애가든’을 운영한지가 3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방문하신 손님들이 한 식당을 백년동안의 애정을 가지고 찾아주시기를 소망한다는 뜻에서 상호도 소박하고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해 직접 지었다고 한다.

‘백년애 가든’도 일동면에 자리한 이동갈비 맛집 식당인 만큼, 이동갈비 메뉴가 주력 메뉴인데, ‘최준환대표’는 육가공 업체에서 근무를 했던 본인의 경험을 통해 직접 육가공 작업을 담당하면서 중간 비용을 절약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갈비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싱싱한 과일을 갈아 만든 수제소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각종 양념 육수 등등 이동갈비 메뉴에 뒤따라 나오는 반찬들도 그날그날 직접 조리를 하여 13가지 밑반찬들을 제공하고 있다.

갈비에 사용되어지는 고기들은 프리미엄급(본갈비)만 사용을 하고 있고 이동갈비를 3인분 이상 주문시에는 1등급 한우 육회가 서비스 메뉴로 나오는데, 육회를 못 먹는 어린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을 배려해 매일 같이 상큼하고 신선한 샐러드 2종 메뉴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오시는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의 입맛을 배려한 대표의 섬세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다.

식사 후에는 식당 옆에 있는 천연미네랄 암반수를 떠갈 수 있는데, 이곳 ‘백년애가든’만에서 맛 볼 수 있는 것이다. 미리 물통을 준비해 오거나 준비하지 못 하신 분들은 직접 식당에서 구매 후에 미네랄 암반수를 떠 갈수가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식후 후식 냉면에도 바로 이 암반수를 사용 하여 육수를 만들고 있는데 이 식당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암반수 냉면도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식당 주위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 후 가족들과 함께 주변시설들을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다.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기 위해 ‘백년애가든’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언제나 변함없는 서비스로 다가가 시간이 흘러 찾았던 고객들이 다시금 좋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음식으로 대접 할 수 있는 추억이 있고 사랑이 담겨 있는 포천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도 성실과 정직이라는 땀방울을 흘리며 애쓰고 있다.

한편, 식욕 풍성한 가을 사랑하는 가족, 가까운 동료들과 함께 포천 가볼만한 곳으로 포천이동갈비맛집 ‘백년애가든’을 소개해 본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