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기만한 "결혼준비" 알뜰하게 그러나 고급지게 하고 싶은 신부들이 결혼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이에 웨딩드레스 만드는곳에서 "중간" 유통 거품을 모두 뺀 알뜰 스드메 직거래 업체, 스드메 솔직한 정보제공이 요즘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스드메 직거래 전문 ‘김 라파엘 웨딩’이다.

업계 최초" 드레스제작실에서, 소비자직거래 유통방식을 도입해 값비싼 스드메 패키지를 직거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기존 250만원에 제공하던 스드메 패키지를 129만원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드메 129 패키지’가 바로 그것으로 40년 경력의 웨딩드레스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신상드레스와 원장급 헤어&메이크업, 턱시도, 촬영용 드레스, 웨딩부케(가족 부토니아 포함), 스튜디오 실내촬영, 본식 스냅&원판 등이 전부 제공된다.

특히 제일 중요한 본식 웨딩드레스 스드메 패키지 계약하기 전에 선 피팅하고 결혼식날이 임박해서 2차피팅을 통해서 보다더 깨끗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할수있는 기회도 제공되고있다.

또한 웨딩드레스는 한 벌 제작하면 10명의 신부에게만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새 드레스를 입는 효과를 누릴수있는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각종 공중파 방송을 통해 ‘웨딩드레스 전문 제작자’로 알려진 김 라파엘 대표는 “웨딩컨설팅 업체나 웨딩박람회 등을 이용할 때 반드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계약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또 계약 내용과 실제 상품이 동일한지, 추가비용을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는지, 웨딩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곳인지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 라파엘 웨딩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셀프웨딩 패키지, 본식 촬영 없는 스드메 패키지, 실내촬영 없는 스드메 패키지, 성당예식 패키지, 스몰웨딩 패키지 등 예식 스타일이나 규모에 맞게 다양한 패키지 선택이 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결혼명품클럽" 이나 오띠모웨딩 카페에서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