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아웃소싱 전문기업, 정인비티엠 병원계의 최전선에 서다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11 10:51 수정일 2017-09-11 10:51 발행일 2017-09-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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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문관리 아웃소싱 전문기업 정인비티엠]

정인비티엠은 09년 11월에 설립되어 약 9년간 병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병원 전문관리 아웃소싱의 정상에 우뚝 서고 있다. 정인비티엠의 설립은 9년차 이지만 병원만 전문적으로 아웃소싱 관리한 경험은 약 15년을 육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특수화된 정인만의 작업 지침서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어 병원 관리 아웃소싱계에서는 알려지고 있다. 

정인비티엠의 대표를 만나 사업성공과 회사 스토리를 들어본다.

- 정인의 추구하는 병원 아웃소싱

▶병원은 일반빌딩 또는 오피스와는 달리 24시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환경과 예측하기 힘든 업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 정인의 추구하는 병원의 미화

▶ 즉 위생은 곧 생(生)을 지키는 것으로 환자 및 내방객의 생명(生命)과 생활(生活)은 소중히 관리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미화 작업지침서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병원은 감염관리, 오염물질처리, 까다로운 안전관리 규정 등에 최적화된 시스템 운영으로 최적화된 관리체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정인에서 관리중인 병원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인증평가 항목 중 미화와 안전관리 부분에서 5회 이상 경험하였고 정인의 경험은 곧 신규현장에 즉시 적용되고 있다.

- 정인의 가장 큰 강점 신의성실

▶신의성실은 정인의 큰 강점이다. 신의성실은 도급사에 대한 신의성실과, 근무자 즉 정인 직원에 대한 신의성실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인의 신의성실 중 2가지 예를 간단히 들자면, 대한민국 전 국민의 관심이었던 메르스 사태 때 메르스 환자 입원경유로 자체 폐쇄된 병원이 있었다. 그때 돌도 안된 아들이 있어 걱정이 되긴 했으나 도급사와 직원에 대한 신의성실로 아침의 병원 관계자로부터 연락 받자마자 작업복과 생활복만 준비한 체 병원으로 달려갔다. 통제, 복구, 운영을 위해 직원들과 병원에서 함께 대 청소와 소독 등 숙식까지 해야만 했으며, 그로 인해 도급사와 직원들로부터 하나가 될 수 있었으며, 아직까지 직원들과 저는 믿음으로 생활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믿음 다음의 사고에서 가치를 발하게 된다고 생각된다.

마지막 한가지 예는 최근의 있었던 일이었다. 2층부터 8층까지 병원을 운영 중 8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8층의 식당이 전소되는 화재사고가 있었다.지역의 소방차는 모두 출동한 듯 쉼 없이 모여들어 소화물을 쏟아 붇고 있었으며, 그도 모자라 자체 소방시설로 화재 진압을 했다. 현장을 직접 찾아오니 눈앞이 깜깜했지만, 청소를 할 정인의 직원들도 눈앞이 깜깜했을 것이다. 그때가 오후 3시였지만 보통 4시면 퇴근하거나 약속장소로 가기 일쑤이지만, 병원 미화책임자와 다른 현장 소장들에게 전화를 하여 이곳 병원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이런 문제는 우리 미화직원들에게도 어려움이니 도움을 요청하였다. 약 40분 정도가 모두 달려와 주었으며, 여기저기 장비를 실어 모두가 달려와 주었다. 그렇게 새벽까지 작업을 하고서야 8층, 7층, 수술방 제외한 나머지 모든 공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청소를 마칠 수 있었다. 다음날 불편함은 있었지만 청소로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완벽히 처리하고 환자분들이 진료받은 모습에 이 자리를 빌어 정인의 모든 직원에게 깊은 감사드린다.

- 앞으로의 정인의 포부와 희망

▶끝으로 저희보다 큰 회사와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회사가 분명히 많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정인비티엠은 작지만 모두가 즐거운 그리고 행복한 회사가 되길 희망하며, 늘 신의성실 해주는 직원이 있기에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