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에이전트(대표 유경화) 가 한국일보와 한국브랜드협회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패션/미용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17년째 진행된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은 390여개의 브랜드 중에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절차를 걸쳐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품질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브랜드를 선정하여 브랜드의 가치는 더욱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 상의 취지다.

패션/미용 분여 대상의 영예를 안은 ‘스킨에이전트’는 SOS 더마 케어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브랜드다.

스킨에이전트의 물타지 않은 뿌리는 오리지널 에센스 미스트는 EWG 녹생등급의 미스트로 보습감과 진정 효과에 도움된다는 평이다. 또한 글로벌 H&B 스토어 왓슨스 전국 매장에 입점되면서 금번 수상소식과 맞물려 회자되고 있다.

한편, 스킨에이전트 관계자는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면서 "피부를 위한 성분의 안전성을 충실하게 여기면서 스킨에이전트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타겟 카테고리별 고객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