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신촌, 홍대, 이대 앞은 각종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문화의 거리다. 또한 그와 함께 데이트코스 내지는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맛집 거리라고도 할 수 있다.

신촌역 현대백화점 뒤 연세로 먹자골목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메뉴들의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젊은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여우골초밥’은 가성비 으뜸으로 하는 초밥 맛집이다.

김종근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 ‘여우골 초밥’ 전문점은 찾아오는 젊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충분한 초밥의 맛을 자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활어회는 신선하고 쫀득한 식감이 있지만, 잘못 활용하면 초밥에 어려운 재료다. 각 재료가 가진 여러 가지 조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초밥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밥을 만드는 조리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맛을 결정한다.

이러한 까다로운 초밥의 맛을 좀 더 살리기 위해 “김종근 대표”는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다년간의 수양과 다양한 시도, 도전을 거듭한 결과 지금과 같은 우리식 초밥의 맛을 낼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초밥에 들어가는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 항상 쌀을 선정하는 과정도 상당히 까다롭게 선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쌀로 지은 밥은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세심한 정성과 배려가 있어 지금의 ‘여우골 초밥’이 맛집으로 인정받게 된 계기가 아닐까 한다.

또한, ‘여우골 초밥’의 별미중의 별미라고 하면 생 참치회가 있는데 생 참치회 같은 경우는 직접 공수해온 생참치를 들여오는 날이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귀한 이집만의 별미 메뉴라고도 할 수 있다.

지금도 늘 새로운 도전과 열정, 그리고 초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김종근 대표는 방문하시는 손님들의 입맛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좀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과 소통을 하고 맛에 대한 모니터링도 빠지지 않고 일일이 직접 하고 있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관심과 노력이 있기에 지금껏 이곳 젊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가 있는 것 같다.

많은 연예인분들과 인사들도 찾아오는 이곳 ‘여우골 초밥’전문점은 신촌역점, 홍대서교점, 홍대점 세 곳을 운영 중인데, 각 매장들은 대표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어 세 곳 모두 동일한 초밥 맛으로 이곳 신촌역 주변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밤 저녁식사 와 한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친구, 연인들과 함께 ‘여우골 초밥’으로 맛집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