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작명철학연구원, 특허 취득한 오대복신작명법으로 관심 모아져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05 09:00 수정일 2017-09-05 09:00 발행일 2017-09-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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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이름이 개인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해 왔다.  따라서 새 생명이 태어날 때 공들여 이름을 지어 어린 아이가 장차 복된 운명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끔 기원했다. 

흔히 한 사람의 앞날과 운명을 ‘팔자’라고 표현한다. 팔자는 연월일시를 앞서 살펴 간지로 표현한 여덟 글자를 뜻하며, 사주팔자는 인간의 운명을 알아보는 네 가지 요소와 그를 표현하는 여덟 글자를 일컫는다.

따라서 사주팔자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이름을 짓는 것이 한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생년월일시에 의해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사주팔자에 더하여 후천적으로 지어지는 작명과 개명을 어떻게 하느냐가,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주를 바탕으로 한 작명 방식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한 사람의 사주를 적절하게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작명법을 개발한 안양소재 작명소가 있어 알려지고 있다.

대간작명철학연구원(원장 이욱재)은 ‘용신을 돕는 오대복신작명’(특허 제41-2007-0013968호) 비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복신작명법은 식복, 재물 복, 명예복, 인복, 수복 등 오복을 고루 겸비할 수 있도록 이름을 짓는 작명법으로, 사주의 비밀을 푸는 중요한 비밀번호인 용신을 도와 작명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음양오행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름과 사주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상생하도록 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오대복신작명을 개발한 교량 이욱재 원장은 35년 경력을 갖춘 작명계의 명인으로, 평촌소재 대간작명철학원을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서 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주상담과 개명에 힘쓰며 고락을 함께 하고 있다. MBC, SBS, KBS 라디오 등을 비롯하여 각종 언론매체에 작명의 대가로 소개되어 각종 유수 언론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명의 대가로 이름이 높다.

평촌소재 대간작명소는 국내 작명소로 개명잘하는곳, 작명잘하는곳, 신생아이름잘짓는곳, 출산택일잘하는곳, 사주잘보는곳, 상호잘짓는곳 등으로 현재 알려지고 있다. 또한 대간작명원은 사주상담, 출산택일, 결혼택일과 같이 한 사람의 인생의 중대사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순탄한 인생의 흐름을 타도록 돕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평촌, 범계, 군포, 의왕, 과천, 광명, 시흥 등 전국 각지에서 개명 작명 상담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욱재 원장은 “오대복신작명은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작명을 통해 보강하기 때문에, 특히 자녀에게 평생 좋은 운세를 유도하고자 하는 부모라면 사주와 작명에 능통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며 “자신이 특수한 사주와 운세를 갖춘 사람이라면 더욱 세심한 과정을 거쳐 부와 명예 전문 직업군 등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특수복신 작명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운명의 흐름을 탈 수 있다” 고 제안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