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 받은 듯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남자 피부 관리법 '남성스킨로션 소개돼'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9-03 09:00 수정일 2017-09-03 09:00 발행일 2017-09-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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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못지않게 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20대남자 그루밍족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여성보다 더 꼼꼼하게 화장품에 관심을 갖고 스킨케어와 피부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등 이제 '예쁜 남자'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시류는 화장품업계에도 반영돼, 남자 기능성화제품의 판매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리브영 등에서 겟잇뷰티남자스킨로션순위에 따라 남성용 스킨로션세트와 기초케어 세트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남성 화장품 시장 성장률은 현재 약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남성화장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스킨케어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무엇보다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유형 혹은 피부타입에 맞춰 적절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남성 피부는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타입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기초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민감성 타입의 남성들도 많은데, 건조하면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저자극의 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피부층의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스킨이나 세범을 화장솜에 덜어 닦은 후 로션이나 에센스, 세럼을 바르는 순서를 지키는 것이 좋다.

한경비즈니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BOSOD 2-STEP', 'EGF 바머 포 맨 3-STEP'은 클리닉을 받은 듯 산뜻하게 남자 피부를 가꿔주는 제품이다. 과다 피지를 케어하고 모공을 케어해주는 남성용 토너 보쏘드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5가지 식물 성분과 피지를 케어하는 특허성분이 함유돼 탄탄한 모공으로 수렴해준다.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선사하며 자연유래 식물 성분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해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케어한다.

EGF 바머 포 맨 3-STEP의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바쁜 아침 손쉬운 케어를 돕는 올인원 화장품으로 번들거리는 과잉 유분기를 조절해주고 수렴효과에 도움된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맨은 낮 동안 지친 피부에 부드러운 진정 효과를 주고 네 가지 꽃 추출물이 보습막을 형성하는 올인원화장품이며, EGF 바머 세럼 포 맨 뷰티풀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EGF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준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