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L 부대찌개’ 리뉴얼 오픈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31 16:47 수정일 2017-08-31 16:47 발행일 2017-08-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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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쟌슨빌 소시지를 사용하여 외식사업을 펼쳐나가는 (주)제이브이엘(대표:허강)의 ‘쟌슨빌 부대찌개’가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함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JVL 부대찌개’로 브랜드를 리뉴얼 하고, 맛과 함께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거듭났다.

이번 리뉴얼은 쟌슨빌 소시지를 전 메뉴에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부대찌개 브랜드인 ‘JVL 부대찌개’를 기존 ‘쟌슨빌 부대찌개’보다 원재료의 양을 푸짐하게 구성하였음에도 부대찌개의 가격을 인하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었다.

대표 메뉴인 부대찌개는 단일 메뉴로 통합되어 7,000원으로 인하가 되었으며, 안주류는 우삽겹 철판구이는 25,000원, 몽골리안 비프는 25,000원, 모짜렐라 부대볶음은 20,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이다. 가벼운 술자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쟌슨빌의 고품질 햄을 돈까스에 접목시킨 ‘햄카츠 & 소시지’는 17,000원으로 준비되었고, 쟌슨빌 소시지 매니아들을 위한 12,000원의 그릴 소시지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제이브이엘 관계자는 “부대찌개의 기본 재료인 소시지와 햄을 고품질로만 사용하면서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다는 고집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향후 보다 많은 곳에서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JVL 부대찌개가 부대찌개 전문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