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원 쌀국수&비빔밥전문점 ‘포삼팔’ 1천만원 창업 혜택 지원한다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31 16:33 수정일 2017-08-31 16:33 발행일 2017-08-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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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1호점 500만원 가맹비 면제 및 500만원 상당의 키오스크 선착순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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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비용이 부담된다면, 현재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3,800원 쌀국수&비빔밥전문점 ‘포삼팔’을 살펴보면 도움될 것이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이 핵심 성공포인트로 꼽히는 가운데, 최근 본사에서는 일명 38특전으로 선착순 38명에 한해 500만원 상당의 키오스크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각 지역 1호점 개설 시에는 가맹비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 가지 혜택을 받아 창업을 할 경우, 총 1천만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속 있는 창업을 염두하고 있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

 3,800원 쌀국수&비빔밥전문점 ‘포삼팔’은 편한 조리시스템과 동시에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 등 작은 매장에서도 만족스러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포삼팔’은 쌀국수부터 비빔밥까지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지는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여기에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더해 모든 상권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5분안에 조리가 완성되는데, 쌀국수는 준비된 면 위에 국물만 부어주면 되고 비빔밥은 준비된 밥 위에 재료만 올려주면 끝이다.

그 밖에도 본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자 최대 3천만원 자금대출지원도 아낌 없이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점들로 봤을 때, ‘포삼팔’은 창업접근성이 높은 브랜드라 할 수 있다.

‘포삼팔’의 관계자는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문부터 퇴식까지 고객이 셀프로 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본사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선을 설계해 편의를 도모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쌀국수, 비빔밥, 짜조 등 다양한 메뉴로 푸짐한 한끼를 제공하는 등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입점하는 곳마다 맛집으로 알려지는 이유기도 하다”고 자신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