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해피로PC’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화합,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로 ‘이 달의 매장’이라는 가맹관리를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달의 매장’ 이벤트 내용은 월별로 운영 안정화(매출상승, 단골고객 증가 등)가 필요한 해피로피시 가맹점을 선정해 운영 안정화를 위한 본사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 달의 매장’은 타임랭킹대전과 게임대회가 있는데, 타임랭킹대전은 PC방 회원 중 일정 기간 동안 누적 이용 시간이 가장 많은 회원에게 상금 또는 경품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며 게임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의 게임으로 대회를 개최해 우승팀에게 상금 또는 경품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최근 이 달의 매장에 선정된 가맹점인 서울A점은 오버워치 게임대회, 칠곡B점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게임대회는 특히 PC방 주 고객층인 학생에게 인기가 많으며,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체 손님이 유입되어 단기간 매출 상승에 효율적이다. 또한 가맹점 매출 향상 및 고객 만족이 가능해 시너지 효과로 게임대회의 매출에 이어 단골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이 달의 매장 선정된 가맹점의 게임대회 진행 결과, 서울A점은 가동률 13% 상승, 회원수 1.2배 상승, 전체 매출 1.5배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칠곡B점은 가동률 6% 상승, 회원수 1.2배 상승 , 전체 매출 1.5배 상승으로 매출 지원 이벤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해피로PC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가맹관리에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가맹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피로PC는 피씨방창업 재계약률 1위와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되어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무료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