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 특허 취득한 상락수 차가버섯 가공기술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30 12:35 수정일 2017-08-30 12:35 발행일 2017-08-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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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음용돼 왔으며 최근 항산화 효과에 도움돼 알려지고 있는 차가버섯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옥시페놀카본산, 프네린, 이노시톨, 스테린 등으로 이들 대부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일반적인 버섯과는 달리 차가버섯은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해 양분을 빨아들이며 자라는데, 이 과정에서 나무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버섯 안에 축적된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판매하는 상락수에서는 무료 샘플도 제공하고 있는데, 샘플 신청을 하면 2g씩 포장된 루치 로얄 FD나 루치 스페셜 SD 분말과 함께 차가버섯과 식이요법 정보를 담은 책자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동결 건조 방식으로 제조되는 루치 로얄 FD는 단시간 안에 차가버섯의 약효를 보고자 하는 몸이 중한 고객에게 적합하며, 수분 함량 0.1% 이내로 오랫동안 보관해도 효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가장 많은 고객들이 찾는 상품인 루치 스페셜은 기존 러시아 완제품에 비해 유효성분함량이 뛰어나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장기적인 관리 차원에서 복용하기 좋다.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미세한 입자로 물에 쉽게 용해되며 원두커피와 비슷한 맛과 향으로 음용하기에 편하다.

차가버섯 가공품의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수분인데, 이는 차가버섯 내 유효성분이 수분에 의해 쉽게 산화되기 때문이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분함량을 4.5% 이내로 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대부분 판매되는 추출분말 역시 4% 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상락수는 이 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오랜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함량을 높이면서 수분 함량을 낮출 수 있는 건조공법을 연구해 왔다.

상락수에서는 스프레이 건조 방식을 이용, 수분 함량이 2% 이내인 루치 스페셜 SD 제품을 만들어냈다.

상락수는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 전문회사인 비스테라에서 추출한 농축액을 영하 5도 상태에서 국내에 수입, 식약처 검사를 거친 후 분말 제품으로 가공한다.

상락수의 자체 기술은 미국 FDA와 러시아, 한국에서 공식 특허를 취득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차가버섯 음용시에는 반드시 60도 이하의 따끈한 물에 1g 정도를 용해시켜 매 식전 30분에 마시는데, 몸이 중한 환자의 경우 취침 전에 한차례 더 복용하며 하루 권장 음용량은 12g이다.

한편, 상락수는 처음 회원가입한 고객들에 한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샘플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루치 로얄 FD, 루치, 스페셜 SD 샘플 2g씩 증정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