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희고 투명한 피부, 주름 없고 탄력 있는 탱탱한 피부를 향한 여성들의 열망에는 한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결국은 모두가 '동안'이라는 키워드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자외선,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다양한 내·외부적 자극과 스트레스가 동안의 적이 되곤 한다. 하지만 가장 큰 적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피부 노화일 것이다.

세월이 변함에 따라 나타나는 피부 노화,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평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

최근 알려지고 있는 EGF 성분은 이러한 여성들의 오랜 피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EGF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상피세포성장인자를 뜻한다. 1962년 미국 스탠리 코헨 박사에 의해 강력한 세포 증식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EGF는 어린 시절에는 풍부하기 때문에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감소되고 29살이 넘어가면서 그 양이 현격하게 줄어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성분적 특성으로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이나 피부재생관리를 위한 재생크림, 스킨로션, 모공에센스, 세럼 등 EGF성분을 담은 기초화장품이 최근 대거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품을 선정할 때는 판매자 정보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EGF 외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성분들의 피부 전달력은 어떠한지, EGF의 이름만을 내세운 제품은 아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GF 바머 브랜드의 'EGF 바머 세럼 2-STEP'은 EGF 성분을 포함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7개의 차 성분을 포함해 유수분 밸런스 케어 피부진정, 수렴효과에 도움을 준다. 유효성분을 피부에 전달하기 쉽게 리포좀 안에 EGF를 함유한 DW-EGF 리포좀 기술도 도입했다.

얼굴 전체에 사용하는 에센스인 'EGF 바머 세럼'과 눈가 전용 제품인 'EGF 바머 아이 세럼'으로 구성돼 피부재생능력 강화가 필요하거나 붉은 여드름 자국, 눈가 등 예민한 피부에 주름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더욱 좋다.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EGF 바머 세럼'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와 목까지 고루 펴 발라준다. 이어 'EGF 바머 아이 세럼'을 눈가, 입가 등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에 덧발라 흡수시킨 뒤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한편, 에센스 제품 'EGF 바머 세럼 2-STEP'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구입 등에 관한 문의는 EGF 바머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