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제조사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프리미엄블루투스스피커 ‘락클래식 Q77’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락클래식 Q77’ 휴대용블루투스스피커 로서 블랙골드 에디션과 블랙 모델의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클래식한 라디오를 연상시키는 외관에 가죽 손잡이를 장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과 베이스 강화를 위해 메인과 서브우퍼를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30W 미드레인즈 유닛 2개와 60W급 메인 리얼 우퍼, 후면의 페시브 서브우퍼로 구성된 ‘락클래식 Q77’의 사운드 유닛은 최대 출력 120W까지 지원되는 강한 중저음 음향을 지원한다. 1073g의 가벼운 무게와 아담한 크기, 아날로그 디자인의 회전식 볼륨 컨트롤과 동작 버튼은 클래식 라디오, 혹은 세련된 해치백 느낌의 디자인으로 인해 실내외 어디서든 유니크하게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여기에 LG화학의 6700mAh 베터리로 최대 20시간(불륨 20%사용시)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2 버전을 지원하여 베터리 소모 및 페어링 편의성을 갖추었다.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며, NFC지원을 통한 편리한 테더링 등 다양한 편의성을 갖추었다.

한편, 제품의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된 보도 화보는 신인모델 김예솔 양의 모습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엠지텍 홈페이지와 오픈 마켓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