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졸려 보이는 듯한 인상, 다크서클 없애기 위한 관리 비법은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24 12:45 수정일 2017-08-24 12:45 발행일 2017-08-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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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높은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장시간 지속되는 피로는 피부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비타민이 결핍되어 인체 내 활성산소를 크게 증가시키고 피부정상세포를 산화시키고 손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피부에 미세한 주름이 증가되고 피부 탄력이 떨어져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주름발생의 주된 원인은 피부표면의 각질층에 수분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평소 보습 에센스와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빼놓지 안하고 발라야 한다. 특히 눈가에 생기는 주름은 얼굴피부 중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주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크림을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크림은 풍부한 영양 공급을 통해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을 미리 예방하고 효과를 보기 위해 선택하는 제품이다. 아이크림을 고를 때는 피부 조직이 얇고 예민한 눈가에 사용되는 만큼 효과 및 성분을 살펴보고 나이와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나 눈밑은 사람의 피부에서 가장 얇고 약한 부위이므로 아이크림, 세럼, 컨실러 등의 화장품을 사용할 때 아주 조심히 다뤄줘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원인으로 발생한 다크써클이든 간에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눈밑을 계속 만지거나 세게 주무르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특히 손으로 문질러 바르는 것보다는 살짝 톡톡 두드려 자극되지 않게 흡수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EGF 슈퍼 바머 크림’은 ‘EGF 슈퍼 바머 수더 데이’와 ‘EGF 슈퍼 바머 수더 나이트’ 제품으로 나뉘어 낮에는 ‘데이’ 제품을, 밤에는 ‘나이트’ 제품으로 인체의 생활 리듬에 맞게 적합한 성분으로 구성된 크림이다. 바르는 것으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크림의 성능을 더한 고영양 세럼 제품이다.

바쁜 아침 시간으로 인해 스킨과 로션 중 하나만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초 부족으로 다크서클 부위가 더욱 주름지고 칙칙해 보이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킨과 로션을 하나의 제품으로 2 in 1 케어할 수 있는 ‘EGF 슈퍼 바머 수더 데이’는 이러한 다크써클의 주름과 건조함을 케어해줄 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저녁에는 주로 아이크림 등 고농축 영양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는 이들이 많은데 아이크림을 따로 발라 번거로움을 더하기 보다는 이를 겸용할 수 있는 제품을 얼굴 전체에 사용해주는 것이 피부에 부담도 덜 줄 수 있다. ‘EGF 슈퍼 바머 수더 나이트’는 아이크림과 세럼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낮시간동안 건조한 외부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보듬어주고 잠자는 동안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