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 몸에 남아 있는 찝찝함, 신개념 드라이어로 상쾌함 UP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23 13:32 수정일 2017-08-23 13:32 발행일 2017-08-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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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하루 수 회 샤워를 하곤 한다. 대부분 샤워 후 수건으로 몸을 닦아 물기를 제거하지만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한 물기가 몸에 남기 일쑤다.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피부습진이나 각종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며, 특히 자주 습하고 습기를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인 발가락이나 허벅지, 사타구니 등은 만성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샤워 후 몸의 물기를 완벽하게 말려주는 것은 물론, 140만 개의 음이온 바람이 습기를 제거해 줘 무좀, 습진을 방지해주는 바디드라이어 제품이 출시됐다.

신성델타테크㈜에서 출시한 ‘오즈윈드’는 체중계와 같이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발판을 밟고 위에 올라서면 아래에서 위로 바람이 뿜어져 나와 몸을 말려준다.

벽면에 매립시켜 위에서 아래로 바람이 나오는 기존의 바디드라이어와 달리 ‘오즈윈드’는 아래에서 바람이 올라오기 때문에 말리기 힘든 발가락 사이와 사타구니 등의 하체 부위를 청결하게 말릴 수 있다.

‘오즈윈드는’ V자 형의 메인 노즐과 수직상승 회오리바람이 동시에 몸을 말려주며, 140만 개의 음이온 바람이 몸을 휘감고 올라와 온몸을 음이온을 청결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오즈윈드’의 바람은 흡기필터와 배기필터 총 5단계의 필터를 적용해 유해먼지나 해로운 물질을 차단해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개인고객은 물론 고급다중이용시설(골프클럽, 헬스클럽, 사우나, 찜질장 등)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즈윈드’의 자연풍 바람은 평균 340Watt, 온풍은 평균 1,200Watt의 적은 전력 소모로 평균 1,200~1,800Watt의 전력소모량을 보이는 헤어드라이어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청소 방법도 간편화 했다. 쉽게 분리되는 발판은 흐르는 물에 닦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고, 본체는 수건으로 닦으면 된다.

한편, ‘오즈윈드’의 바람은 자연풍과 온풍으로 선택 가능하고 풍량도 조절 가능하다. ‘오즈윈드’ 제품의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지난 17일에 Comedy TV에서 방영된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또한, 오프라인 전용 사파이어 모델이 새롭게 런칭되면서, 8월 한달 동안 Ruby, Diamond 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