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 부작용 25%" 염색 모발 관리 노하우,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23 10:46 수정일 2017-08-23 10:46 발행일 2017-08-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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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미용실을 찾아 가장 많이 하는 시술은 염색 및 탈색과 펌이다. 하지만 염색약으로 상한 머리는 복구가 어렵다는 사실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컬러는 살리되 상한 머리를 복구하는 방법은 없을까.

염색약의 부작용을 다룬 조사 결과가 화제다. 이에 따르면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의 절반과 염색 시술을 받은 소비자의 약 2%가 염색 이후 소화 장애나 안구 건조, 피부병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5백 명 중 27%는 피부 질환과 침침한 눈, 두피 상처, 탈모 등을 호소했다.

이는 염색약이 두피 및 신체에 변화를 일으킬 만큼 자극적이기 때문이다. 염색 이후 뻣뻣하게 상한 머리로 고민하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컬러풀한 머리 스타일은 보기에는 좋지만 두피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자칫하면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염색 후에는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하거나, 헤어 에센스 등을 통한 영양 공급을 해야 한다.

이외에도 셀프 헤어 케어로 영양을 공급하고, 자극받은 모발과 두피 복구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염색 모발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헤어 제품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와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가 적합하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샴푸 하나로 염색 및 탈색 모발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색이 빠지고 거칠어진 염색 모발에 적합하고, 부드러운 세정감은 물론 양이온 폴리머로 컬러 유지 기능을 강화했으며, 에센셜 오일로 자극 없는 두피 관리를 지향한다.

뿐만 아니라 실크 단백질과 밀 단백질이 함유돼, 단백질 트리트먼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염색 후 얼룩덜룩해진 컬러와 갈라지고 윤기 없는 모발이 걱정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방금 염색한 듯 컬러풀한 헤어 컬러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머리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손상모는 건강하게 셀프 케어할 수 있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리페어링 효과를 선사하는 염색 모발 전용 트리트먼트다.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하며, 베르가못, 페퍼민트, 라벤더 오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이 헤어 에센스 역할을 한다.

또한 큐티클이 손상모에 선명한 컬러 유지를 돕고, 상한 머리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 3~4회 트리트먼트로 건강한 모발을 기대할 수 있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와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모두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를 함유한 제품으로, 자극 없는 염색 모발 관리가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