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세컨하우스 개념의 럭셔리 스카이 하우스 ‘라뮤에뜨스카이’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23 10:00 수정일 2017-08-23 10:00 발행일 2017-08-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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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부동산대책 발표로 인해 해당 지역 부동산시장은 오피스텔 전매 제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 각종 부동산 규제를 받는다.

반면 부산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투기과열지구, 기획재정부가 지정하는 투기지역에서 모두 제외됐다.

해운대는 국내외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수요까지 탄탄해 전통적으로 호텔 및 레지던스 사업의 최적지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해 해운대에서 열린 국내외 전시, 컨벤션 행사가 1,000여 건에 달하고, 연간 방문객 2,800만명이 찾았다.

이처럼 매년 증가하는 관광, 비즈니스 수요에 비해 해운대 지역은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해운대에는 국내외 전시·컨벤션 행사가 증가하고, 외국 관광객 급증 등으로 숙박 수요가 풍부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부산 해운대에 상위 1%를 위한 럭셔리 스카이 하우스를 표방하는 ‘라뮤에뜨스카이’를 분양중이다.

지하 5층~지상 42층 규모 ‘라뮤에뜨스카이’는, 지하 5층~지하 1층 주차장, 지하 1층~지상 5층 108개 판매시설과 CGV 영화관(6관/1032석), 지상 6층~지상 39층 477실의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 ‘라뮤에뜨스카이’는 다양한 집객시설로 쇼핑과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탑 라이프타운을 형성하고, 교통접근성이 뛰어난 역세권 호텔 운영으로 국내외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르며 해운대상권의 중심을 견인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입주를 앞둔 동원비스타, 롯데캐슬, 대림아크로텔, 우동3구역 재개발등 3,000여 배후세대와 (구)해운대 역사 공원화 사업 등이 인근에 접해 있으며, 중국에서도 문의가 많다.

‘라뮤에뜨스카이’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된 구남로를 따라 도보 5분이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버스노선이 집중되고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5번 출구와 바로 연결된다.

또한 해운대로를 따라 광안리와 센텀시티, 마린시티로 접근이 용이하며, 광안대교와 장산터널을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교통망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라뮤에뜨스카이’는 지상 40층 ~ 지상 42층 3개층에 65평형 16세대, 131평형 1세대 총 17세대를 ‘선택받은 17분을 위한 해운대 하늘 위 별장’이라는 모토로 가치를 높였다. 분양가는 1평당 1600만원대로 책정했다.

일반적인 분양형 호텔과 달리 ‘주거 및 세컨하우스’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부산 거주자에게는 주거로, 서울 등 타지역 거주자에게는 세컨하우스 및 수익으로 접근하고 있다.

해운대를 바라볼 수 있는 로얄 스위트룸을, 365일 언제든 별장처럼 사용 가능하며, 부산지역 거주자에게는 주거용도로 제공한다.

여기에 계약자 맞춤형 인테리어 시공과 24시간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전용주차장, 조식서비스, 휘트니스 센터, 프라이빗 비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며, 렌트카, 요트, 해운대 인근 골프장을 라뮤에뜨스카이 회원가로 이용하는 특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라뮤에뜨스카이’는 해운대구 해운대로 620에 위치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