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대 분양, 대구 최중심 ‘다인 로얄팰리스 동성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22 10:00 수정일 2017-08-22 10:00 발행일 2017-08-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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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를 거쳐 지난 8월 2일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한지 20여 일이 지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주로 아파트를 향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거주자들의 관심은 오피스텔로 점차 옮겨가고 있다.

또한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자녀를 갖지 않는 부부)과 같은 가족형태의 변화와 맞물려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속 있는 공간을 선호하는 소형 가구를 중심으로 오피스텔의 임대 수요와 관심이 함께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갖춘 대표적인 ‘아파텔’이 부상하고 있다. 다인건설이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옛 금호호텔 부지에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를 분양한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총 713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45㎡ A타입 336실, 45㎡ A-1타입 38실, 47㎡ B타입 300실, 46㎡ B-1타입 20실 45㎡ B-2타입 19실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분양 가능하다. 또 중도금 무이자 최대 65% 혜택을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소닉스 시스템을 도입해 뜬바닥 구조 및 이중바닥공법으로 소음차단 효과와 보온성을 높였고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적용해 연소 시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하여 냉난방비 절감할 수 있다.

또 전가구에 초절전 LED조명, 49인치 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등 풀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아파트의 주거환경과 오피스텔의 옵션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아파텔이다.

옥상에는 운동트랙, 벤치 등 정원이 설치되어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 녹지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시에 편리한 홈 제어(조명ㆍ난방ㆍ가스밸브 제어), 커뮤니케이션(부재중 방문객 확인), 유비쿼터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기존 2룸 방마다 복층구조를 적용한 2+α룸의 혁신설계를 도입하고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팬트리를 시공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유리하다.

또한 대구ㆍ현대ㆍ동아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CGV, 교보문고, 경상감영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2017년 9월 한 달 간 2, 9, 16, 23일(토요일)에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총 4회 실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49인치TV, 골드바에서부터 제습기와 화장품세트까지 다양한경품을 선보여 '다인 로얄팰리스 동성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홍보관(모델하우스)은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23 반월당 SK허브스카이아파트 1층에 위치해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