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여는사람들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차가버섯 후코이단 시장의 강자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19 08:00 수정일 2017-08-19 08:00 발행일 2017-08-19 99면
인쇄아이콘
8

보완대체식품 전문 브랜드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이 차가버섯 후코이단 시장에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내며 시장 선도에 나섰다.

고려인삼바이오는 일반 대중 상품을 생산하기 보다는 몸이 중한 분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차가버섯, 후코이단, 온열의료기, 실크단백질로 한정된 특정 타깃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보완대체식품 전문기업이다.

고려인삼바이오만이 가지고 있는 1대1 고객 케어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은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을 충족시켜주며 2017년 소비자가 선정한 우수 브랜드로 7관왕을 수상하는 동력이 됐다.

대표 상품인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최상급 원물을 주원료로 러시아 현지 전문가들의 숙련된 추출 기술력이 만들어낸 추출분말 100% 제품이다. 첨가물 0%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 중에서도 몸이 중한 분들을 타깃으로 맞춤형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전문회사와 한국독점총판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공급하기 위해 소비자부담줄이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후코이단 역시 회사의 핵심 제품으로, 국내산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으로 100% 제품만을 판매한다.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코셔(KOSHER) 및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후코이단 원료로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추출 공정에서도 친환경 無알코올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려인삼바이오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몸이 중한 분들을 위한 특정 타깃 제품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에, 원료부터 제조공정까지 안전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고객감동시스템을 바탕으로 양보다는 질적인 발전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