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1위는 민머리" 적은 머리숱 고민, 탈모방지 샴푸로 예방하자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17 09:00 수정일 2017-08-17 09:00 발행일 2017-08-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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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취업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첫 만남에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남성의 외모 조건 1위는 '적은 머리숱'(31.8%)이었다. 볼록한 뱃살(비만) 보다 높은 수치로, 탈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탈모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261명이 '탈모 때문에 불이익을 경험했다'라고 답했다. '취업에서 불이익'(42%), 이성 교제 및 결혼에서 불이익'(41%) 등 그 유형도 다양했다. 탈모 환자들이 평소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짐작할 수 있는 수치다.

하지만 머리숱 많아지는 법에 대한 관심은 남성만 해당되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은 탈모 증세를 겪어본 적이 있으며, 병원을 찾은 탈모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46.4∼49.9%에 달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 역시 다양하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임신·출산, 잦은 염색 등이 주요 원인이다. 주로 가족력으로 발생하며 헤어 라인에 변화가 생기는 남성형 탈모와는 다른 경우로, 정수리 탈모가 대표 증상이다.

후천적 탈모는 주로 환경적 원인에서 비롯된다. 피지 과다 분비로 발생하는 지루성 두피염이 대표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두피 스케일링을 받거나, 발모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탈모 방지는 섬세한 두피 케어가 먼저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를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탈모 방지 샴푸를 사용하는 게 모발 굵어지는 법의 지름길이다.

헤어 케어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는 탈모 방지 솔루션으로 '헤머셀 더블유(W) 헤어 로스 샴푸'와 '헤머셀 엠(M) 헤어 로스 샴푸 포 맨'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를 추천한다. 청담동 헤어 전문가들이 인정한 탈모 라인이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풍성한 모발과 건강한 두피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탈모 방지 샴푸다. 식약처에서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가는 모발과 건조한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모발 굵어지는 법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추천한다. 특히 콩과 노른자에 있는 레시틴과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 등으로 이루어진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가 첨가돼 있다. 민감한 두피도 자극을 최소화해 탈모 방지 케어를 할 수 있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헤어라인 변화와 줄어드는 머리숱으로 고민하는 남성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이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를 돕는다. 또한 피리티온아연액이 두피고민과 비듬완화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역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의약외품으로,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머리숱 많아지는 법에 관심이 많은 이에게 추천한다. 가늘고 얇은 모발의 굵기 증가를 돕는다. 지루성 두피와 모발에 추천한다. 덱스판테놀 성분이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며, 살리실산 성분이 피지를 제거해 원형탈모의 원인을 방지하고, 멘톨 성분이 두피의 열감을 내려준다.

한편, 헤머셀의 탈모 방지 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