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경제불황으로 최근 지입업계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화물차지입은 운수회사의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한 본인 소유의 차량을 회사 관리 하에 물류운송 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지입 일이 초반에 필요한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으면서 전망도 좋게 평가된다.

하지만 지입사기도 동시에 기승을 부리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업계 내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인정받는 기업인 위드물류 이태권 실장은 “최근 위드물류로 지입차사기예방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지입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그 업체가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가 맞는지, 매출표 전체를 공개할 수 있는 투명한 기업이 맞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위드물류는 지입차사기예방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업계 내 지입차사기 근절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전 차주의 매출표를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월 일정 수준이상의 매출을 보장해주는 매출보장제도, 직영배차제도, 무료선탑제도 등을 실시하여 차주들로부터 호응이 뜨겁다.

위드물류는 현재 5톤~25톤 화물 지입차량을 분양하고 있으며, 5톤~25톤 지입차는 따로 수작업이나 패킹작업이 필요하지 않아서 오래 전부터 선호되던 차량이다. 위드물류는 업계 내에서 차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으며, 다양한 혁신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업계 내 1인자의 위치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현재 위드물류에서 일하고 있는 한모씨(37세)는 과거 타 업체에서 지입차사기를 당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한 기회로 위드물류에서 지입차사기예방 상담을 받고 새 삶을 되찾게 되었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업체의 고소득, 고수입 이라는 감언이설에 속아 급하게 계약을 한 게 후회된다”면서 “그래도 지금은 위드물류에서 지입 차주로 일하며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입업계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지입사기, 만약 지입사기가 걱정된다면 위드물류에서 정확한 지입차정보와 지입사기예방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