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비누 ‘고리1919’, 역대 처음으로 최다 구성으로 현대홈쇼핑 방송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8-09 16:12 수정일 2017-08-09 16:12 발행일 2017-08-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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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의 이태리 비누 장인 브랜드 ‘고리1919(Gori1919)’가 오는 8월 10일 오전 1시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최다 구성 패키지로 월드플라워컬렉션 비누 6개와 랜덤 3개 추가로 총9개 역대 최다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리1919는 1919년부터 4대를 이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비누 명품 브랜드다. 청정지역인 토스카나의 최고급 천연원료만을 사용, 고리 가문의 전통레시피로깐깐한 수작업읕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고리1919에 사용되는 올리브오일은 2013년 독일에서 ‘최고의 올리브’로 선정되기도 한 최상급 올리브오일로 타 브랜드의 올리브 비누에 비해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또한 올리브오일, 커널팜, 팜의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촉촉함을 유지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월드플라워컬렉션은 고리1919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이태리 유명 조향사가 세계여행 후 6대륙의 느낌을 예술로 승화시켜 자연적이고 아름다운 향을 담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각 6대륙의 느낌을 향기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유니크한 향을 선사하며, 세안 전 욕실에 퍼지는 향, 살 곁에 은은히 남아있는 향 등으로도 즐길 수 있다.

고리1919 공식수입원의 최용훈 이사는 “고리1919는 일명 ‘니치향수비누’로 불리며, 국내 유통 전에도 이태리 여행시 머스트바잉 아이템, 해외 직구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덥고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천연비누 고리1919 월드컬렉션으로 온 가족의 피부도 지키고 향까지 사로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