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생활밀착형 히어로 웹드라마 <홍익슈퍼>에서 수험생 자세 교정을 돕는 도넛쿠션이 소개되었다.

작중 ‘나정분’ 역을 맡은 박혜미는 홍익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뜻의 ‘홍익 슈퍼’를 3대째 운영하고 있다. 탁월한 예지 능력을 갖고 있어 누가 언제 어떤 제품을 달라고 할 지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홍익슈퍼는 작은 슈퍼임에도 불구하고 ‘없는 것이 없는 슈퍼’이다.

그 외에도 최근 드라마 내에서 수험으로 고생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밸런스 닥터’를 소개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밸런스 닥터는 바른 자세를 유도하기 위해 이편리한세상(대표: 박세호)에서 개발한 기능성 방석과 쿠션이다. 아시아인의 체형과 체중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의자에 오랫동안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수험생이나 직장인은 물론, 엉덩이 부위 관련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밸런스 닥터 쿠션은 이러한 기능상의 우수함을 인정 받아, 2016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신제품인 밸런스닥터 능동형 등쿠션의 특허가 등록되어 함께 판매 중이다.

한편, <홍익 슈퍼>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기획하고, 네이버TV에서 방영 중이다. 걸스데이 소진, 배우 이이경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